단체소개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이 시작 된다”는 독일의 격언이 있듯이 음악 속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한 힘과, 우리의 일상과 추억을 되돌아보며 희망을 노래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동안 수원오페라단은 사랑스런 태내의 아가와 어머니를 위한 음악회, 영화음악,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가족을 위한 음악회 등을 공연하며 음악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클래식 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전통 깊은 수원의 음악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오페라단으로서의 소명을 가지고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오페라단은 신선한 음악적 바람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며 여러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오페라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주요활동

2006년 3월 4일
:「Le nozze di Figaro」
-창단공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메조소프라노가 해오던 역할
(케루비노)에 최초로 카운터 테너를 캐스팅하고,
레치타티보를 대사로 처리하는 등 파격적인 적용을
하였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2007년 9월 13일~16일
:「Don Pasquale」
-오페라 ‘돈 파스콸레’는 우리나라에서 원어로는
최초로 공연함 (청소년문화센터)

2008년 11월 23일
:「태교를 위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
-태교(임산부)를 위한 음악회로 해설을 곁들여 오페라
‘돈 파스콸레’와 ‘사랑의 묘약’을 1,2부로 공연
(청소년문화센터)

2010년 9월 10일
:「영화 속의 오페라 이야기」
-영화 장면과 함께 영화 속 배경음악을 갈라콘서트로
공연함 (경기도문화의전당)

2012년 7월 19일
:「해설이 있는 오페라 다이제스트」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와 ‘사랑의 묘약’을 1,2부로 공연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오페라 두 작품을 갈라콘서트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공연 (청소년문화센터)

2013년 6월 8일
:「유랑콘서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무대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의 협연을 펼쳐, 관객들과 출연진이 함께 이동하며 보고
즐기는 힐링콘서트를 공연 (수원화성)

2013년 10월 18일
:「봄봄」
-한국 창작오페라‘봄봄’을 판소리와 접목시킴
극의 희극적 요소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엄마역에
성악가가 아닌 연극인을 캐스팅 (경기도문화의전당)

2014년 3월 8일
:「봄봄」(수원SK아트리움)
-수원 SK아트리움 개관기념 페스티벌 초청공연

2014념 4월 12일
:「그림자로 엮어내는 음악극」
-그림자극으로 오페라 줄거리를 전개하고, 오페라 음악을
들려주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모두 작품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공연 (경기도문화의전당)

2014년 9월 27일
:「달고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내용에 맞게 유명한 곡을 모아서
갈라콘서트로 공연함 (방화수류정 용연 수상무대)

2014년 12월 5일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랑이야기」
-수능을 끝낸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안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유명한 클래식 곡을 골라서 공연함 (산상교회)

2015년 12월 14일
: 찾아가는 음악회 [ 사랑의 묘약 ]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희극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을
줄거리의 설명과 함께 오페라 입문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재미있게 재구성하여 공연함 (동탄 석우중학교 대강당)

2016년 11월 8일
: 오페라 [ 쟌니스키키 ]
- 단테의 신곡을 토대로 만든 푸치니의 오페라 3부작인
Il Tritico중 유일한 희극작품을 공연함 (경기도문화의전당)

2017년 10월 7일
-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오페라단 “오래된 미래” 공연
(화성행궁 광장 메인무대)

2017년 12월 5일
- 찾아가는 음악회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역 연주
(석우중학교 대강당)

2018년 10월 6일
-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오페라단 “오락가락쇼” 공연
(화성행궁 광장 메인무대)

2019년 12월 12일
- 찾아가는 음악회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역 연주
(석우중학교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