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수원 가야금 앙상블 선여금(先如今)은 뜻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 의미로 고여금(古如今)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선여금”이라는 말처럼 가야금은 기원전 3세기 미추왕의 고분에서도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써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악기는 풍류가야금에서 산조가야금 그리고 그 밖의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되어 오면서도 그 소리가 늘 변함이 없고 한결같아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합니다. 수원 가야금 앙상블 선여금(先如今)의 선녀와 같은 연주로 수원 지역 및 전국에 가야금 소리의 감동과 여운이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선여금(先如今)은 동화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 음악의 개발로 가야금 소리를 더욱 흥미있고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동화 속 이야기의 전개와 영상을 통해 극을 연출하되 음악이 주가 되는 공연을 만들 것 입니다.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