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수원 출신 사진학 박사인 박순기가 2016년 1월 27일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사진과학예술 융합원을 통해 4차산업 시대에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사진과 과학과 예술이 결합되는 파사(빛그림) 축제를 수원에서 펼친다.
PASA(Photo and Science Art)는 사진술,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현대의 이미지 문화를 의미한다. 현대의 이미지 문화는 사진술의 발명에서 시작되며 기술적 발전으로 이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과거의 정의로는 이해할 수가 없게 되었다.
파사는 디지털 이미지 신호가 빛이라는 것과 모든 정보들이 디지털로 변환되고 융합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제는 디지털 융합 정보를 이용해 창조하는 새로운 환경 조성을 위해서 파사 페스티벌(PASA Festival)을 열고자 한다. 파사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위한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주요활동

<제 1회 파사 수원 페스티벌>
2016년 10월 15일~12월 14일까지 제 1회 파사(빛그림)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40여명의 국제적인 사진가 및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초대하고 120명에 이르는 수원 사진가 연합전, 중앙대 사진과의 미래작가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과전 등을 전시하였다. 앞으로 5개년 계획으로 세계적 빛그림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제 2회 파사 수원 페스티벌>
2017 파사 수원 페스티벌의 주제인 "융합 2017"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 극복을 위한 꿈으로 승화시키자는 것으로 본 축제를 통해 잠재된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한다. 파사 페스티벌에서 공모와 육성 과정을 통해 잠재된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 드러나게 하려고 한다.
전시: 주제전(기획 임종현), 공모전, 중앙대 디지털 미디어 전공(지도교수 Gustav Hellberg)과 첨단영상 대학원(지도교수 김형기)의 미디어아트전
일시: 2017.11.13일 ~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