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 난파OB합창단[蘭坡OB合唱團]

1965년에 창설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 수원을 음악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또한 국내 최정상인 수원시립합창단의 모태가 되었으며, 나아가 경기 지역의 합창 문화 발전에도 선두 역할을 했던 난파합창단,

그 영예로운 난파합창단이 2015년 11월 20일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를 성대히 마치고 50년의 역사를 후배들에게 모두 물려준 후 그 옛날 난파합창단을 설립하고 발전시킨 난파 창단 멤버들과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 십 년을 난파에 몸 담고 있는 분들이 뜻을 모아 2016년 4월 2일 OB라는 이름으로 난파OB합창단(혼성)을 창단하게 되었다.

현재 이수영 선생이 단장을, 초대 지휘자인 정해룡 선생이 상임지휘를, 차경희 선생이 상임 반주를 맡고 있으며, 합창단 전용 연습실 겸 사무실은 수원 팔달문 시장 안에 있는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76번길 12(영동), 제201호이며, 활동하고 있는 단원은 남녀 50여 명에 이른다.

정기 연습은 매주 토요일 2시 - 4시 반까지 실시되며, 합창을 경험한 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문이 개방되어 있다.

<자료 : 난파OB합창단 지휘자 정해룡 제공 / 2024. 4월>

주요활동

□ 매실음악회 - 매년 정기
□ 홍난파노래비음악회(팔달산 난파노래비) - 매년 정기
□ 파랑새봉사단 주관 전통시장살리기 공연 - 정기
□ 양로원, 요양원, 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위문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