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국내 유일의 합창 전문 연주단체인 Lafuse Players Group은
2010년 콘트라베이시스트 이세진 대표가 관객 중심의 클래식 활성화를 지향하며 관객을 위한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자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열정과 역량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시작한 단체이다.

2012년 윤학원 지휘자님이 이끄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합창 음악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합창 전문 연주단체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국내 유수의 합창단 및 오페라단과 35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고 오페라 갈라 콘서트뿐만 아니라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최후의 만찬, 메리 위도우,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보엠, 라트라비아타등 오페라 공연과 아지드 무용단과의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극장음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afuse Players Group은 Orchestra부터 Solo까지 다양한 연주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공연 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합창 전문 연주단체로서 노래하는 사람의 호흡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활동

2012년부터 인천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국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 구리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용인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홍성군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의정부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양주시립합창단, 파주시립합창단, 진주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국립 오페라단, 해오름 오페라단, 하나 오페라단, 라벨라 오페라단, 삼성 한우리 합창단, 월드비전 합창단, 청춘합창단, 익투스 남성합창단, 코리아남성합창단, 삼일합창단 등과 연주를 하였다. 2024년 첫 연주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재외국민 선거 홍보 영상 촬영을 하였고 국립합창단 순회 일정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