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소개

서로가 재능이 없기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로 삼고자 처음 프로젝트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나부터 제대로 된 부분에 제대로 서길 바라지만 점점 더 이기심이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성된 지 얼마 안되는 신생 모임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며 이 과정 속에서 가진 것은 적어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조금씩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며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또 다른 의미를 찾으며 가정이 온누리에 제대로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들이 붕괴되는 시점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조금의 힘을 보태며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 특기사항

3D 입체 캔버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는 조각가가 손수 제작하여 만든 것으로 인테리어 해놓아도 멋진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빛으로부터 시작된 색의 아름다움과 치유를 통하여 내 자신뿐만 아니라 정화된 나의 삶을 비출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의 사각지대의 이웃들의 삶에 건강한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교량적 역할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하여 꾸준하게 이웃의 삶을 돌아보는 ‘노민권상(勞民勸相)’의 실천적 교두보가 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