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소개

텐션 팀은 수원에서 오래 전부터 직장인 밴드로 같이 활동하던 멤버들이 다시 의기투합하여 2015년 9월 재결성한 팀입니다.
한수(기타/보컬), 김영한(드럼), 장진우(베이스), 김혜영(건반/보컬), 신재용(보컬) 다섯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밴드 이름 ‘텐션’의 원래 의미는 ‘긴장감’이란 뜻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화음에 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음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을 만들어 냅니다.
개성 넘치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음악을 하게 되었는데 함께 맞추어 나가면서 늘 긴장감을 잃지 않는 밴드가 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희 팀은 대중음악부터 Rock, 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담당하는 세션과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련미를 갖춘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