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부터 14일 까지 예술공간 아름/UZ에서는 두이 작가의 셀레스티얼(Celestial)전을 개최한다.
어린 시절을 수원에서 보낸 작가가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던 유년 시절의 기억을 담은 회화 작업이 메인으로 전시된다. 관객은 회화 작업과 함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편지를 쓰고 전시가 끝난 후 받아보는 참여형 작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건물 지층의 UZ에서는 야광 페인트를 활용한 작가의 설치 작업도 경험해볼 수 있다.
(월요일 휴무, 오후 2시 부터 저녁 7시 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는 불가합니다. 추석 연휴도 정상 운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