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개

에보니홀은 지식인들이 모여서 음악과 예술을 나누는 공간인 살롱의 음악회를 생각하며 만들어진 공간이며 ‘에보니’는 악기를 만드는 나무 종류의 이름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검다’라는 의미도 있으며, 포용의 색인 검은색 속에서 함께하는 예술인들이 아름답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에보니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단관 홀로서 주로 2인에서 5인의 연주자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어쿠스틱 공연과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연주자 가까이에서 현장감 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