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21 Vol.32

자아의 발견_나의 ‘관계’ 운용 능력은 얼마나 될까?

가족이든, 학교든, 사회든 세상은 나 혼자서 절대 살아갈 수 없다. 나와 다른 성격의 타인과 매번 부딪히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이 같은 능력을 알아보는 공존지수(NQ:Network Quotient)는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공존지수가 높을수록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높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