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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독자의 편지


독자의편지



 『인인화락』 2020년 가을·겨울호를 읽고서



 



 



 



 



김희용



표지 그림이 매우 곱고 편안합니다. 코로나19우 울 극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김준혁 교수는 화성 을 다시 짓고 있습니다. 특강 저술 강의 화성 현 장에서 교육이 증명해줍니다. 참 재미있고 온고 지신입니다. 수원은 정조의 정신이 살아 살기 좋 은 동네 마을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수 원문회재단이 있습니다. 수원문화재야행은 재 미나는 밤마실입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에 봉사활동하러 다니고 있는데 화성에 오는 젊 은이들 많아 늘 활기찹니다. 카페가 많아 참 좋 고 역시 한옥 마을이 그들을 반깁니다. 그 현장을 『인인화락』 에서 보고 읽을 수 있어 멋집니다. 발 행 횟수 연 4회로 늘여 주시고 QR 코드 사용 현 장감 넘치는 『인인화락』 고대해 봅니다. 맛깔스러 운 편집제작 고마움을 전합니다. 하시는 일로 늘 행복하세요.



 



 



 



노영훈



정조라면 리더처럼, 인터뷰 인상 깊었습니다.



 



 



 



이윤주



수원에 오래 살아서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용에 ‘오빠생각’ 관련된 내용을 보니 벽화 골목길을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 김에 골목박물관도 가보려고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에스더



수원 매탄동에 사는 아이 둘의 워킹 맘입니다. 주 말에는 어떻게 놀아줄지 어디로 데려가야 할지 늘 숙제입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한 『인인화락』 책에 좋은 내용들이 정말 많네요. 특 히 비대면 사업 부분을 보고, 그런 사업들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기회가 되면 신청해 보고 싶네요. ‘투명 우산 만들기’나 ‘오감스쿨’ 같은 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행궁동에서 한옥을 본 적 은 있어서 책으로 보니 새삼 반갑고, 정겹



네요. 빨 리 코로나가 풀려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많이 알려주세요.



 



 



 



송인화



수원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코로 나 때문에 다들 어려워져서 문을 닫는 가게가 한 둘이 아니네요. 이번 호가 코로나 내용이 많아서 관심 깊게 읽었습니다. 행궁동도 문 닫은 가게들 이 제법 생겼다는데,



문화예술이든, 자영업이든 빨리 정상적으로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정경민



코로나19 때문에 전시회를 못 본 지 오래되었습 니다. 저는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 고, 아내는 디자이너라 아무래도 전시회를 접할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전시를 거의 안 하기도 하 고, 선뜻 가기가 꺼려지다 보니 답답했습니다. 그 래서인지 내용이 더욱 와 닿았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좋았 고, 실제로 보고 싶기도 하네요. 언택트 활동 같은 게 있으면 미리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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