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F


33호 재단소식


1.



재단소식



수원문화재단이 생활 쓰레기 감량 정책에 함께합니다.



수원문화재단은 6월 7일 길영배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행궁동 일원에서 무단 투기한 쓰레기 분리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재활용 쓰레기 분리 작업 은 재단 직원과 함께 민효근 행궁동행정복지센터 동장과 환경관리원도 참 여했다.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누어 각각 생태교통마을과 남수문, 화홍문 일원의 상습 쓰레기 적치 장소에서 반입 기준에 미치지 못해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하는 작업을 했다. 한편, 수원시는 44개



동에 에코 스테이션(재활용쓰레기 순환 거점)을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분리배출·무단 투기 단속 인력과 CCTV를 늘리는 등 지속해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 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2.



재단소식



다시 돌아온 웃기는 다섯 남자의 빵빵 터지는 개그 쇼



2018년 12월 연말 특별공연 당시 객석점유율 97.3%의 큰 호응을 받았던 ‘쇼그맨’이 3년 만에 수원SK아트리움에 돌아왔다. 5월 29일 수원SK아트리 움 기획공연 ‘쇼그맨2’를 대공연장에서 선보였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착한 ‘쇼그맨2’는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인 기 개그맨 다섯 남자의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5인 5색 종합 퍼포먼스 쇼이 다. 출연자 5인의 노래와 춤, 연기, 마술, 개그 등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 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가 함께 더해져 그 화려함을 더 했다. 또한, 쇼그맨2를 예매한 관람객 50명을 대상으로 ‘쇼그맨2 미리보기 쇼’를 진행했으며, 수원SK아트리움 스테이지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한 ‘쇼그 맨2 미리보기쇼’는 본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출연자 정범균의 사회로 공연 에피소드와 공연에 대해 Q&A 형식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3.



재단소식



코로나19 어려움 속 수원 예술인들에게 건네는 긴급 처방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신 규 사업으로 문화예술 활동(4개 분야)에 대해 총 2억 7천 만을 지원한다. 먼 저 ▲ '시민 맞춤형 공연 활동 지원 사업’ 으로 시민의 밀 접한 생활권 내에서 펼쳐지는 현장 공연 활동을 진행한다. 수원 내 민간 공 연예술 단체 및 동호회 약 50팀을 선정해 공연비 등을 지원한다. 5월부터 9 월까지 관내 거리, 공원, 광장 및 아파트 단지 총 65개소에서 100여 건의 소 규모 공연을 선보인다. ▲ '창작 활동 기록지원 사업’ 은 수 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의 과정을 기록한 인 쇄물, 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의 유형・성격・규모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한다. ▲ '수원 연극인 및 단 체 지원 사업’ 은 오는 10월에 열릴 ‘2021 수원연극축제’와 연계해 관내 공연장 및 야외 공간에서 공연을 펼칠 지역 기반 연극인 및 단 체를 공모한다. 각 공연 별 500만 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 '창작준비 금 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예술가의 소소한 창작 실 행 전 아이디어와 갖가지 리서치, 실험 등 계획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4.



재단소식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기관협의체 발족식 개최



5월 20일 한옥기술전시관에서 문화도시 수원 추진을 위한 기관협의체 발 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수원시지속가능재단, 수원시글로벌평생 학습관,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 (사)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등 6개 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업을 공유 하고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문화도시 수원 기관협의체는 단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문화도시의 과정형 사업에 대 한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물적·인적 교류를 통해 문화도시의 지 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6개 기관은 문화도시 수원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수원’이란 비전 아래 시민 스스로 인문을 실천해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목소리를 모았다.



 



5.



재단소식



조선왕조실록 저자 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수원화성과 정조실록 강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인 만화가이자 작가 박시백이 수원화성 행궁을 배경으로 정 조와 역사 이야기를 펼쳤다. 6월 10일, 17일, 24 일에 진행된 2021 화성행궁 생생문화재 은 수원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만드는 ‘화성행궁 생생문화재’의 새로운 프 로그램으로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와 가 치를 지역의 문화자원과 결합해 창출한 문화재 향유 사업이다. 정조 재위 24년의 기록인 정조 실록을 기반으로 수원화성과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콘서트로 의 저자 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생생한 정조실 록 역사 인문학 강의다.



 



6.



재단소식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라운드테이블 개최



재단의 문화도시센터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0 회에 걸쳐 ‘2021 문화도시 수원 라운드테이블’ 을 개최한다. 전문가 컨설팅, 시민 의견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법정 문화 도시 지정을 위한 수원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최적화하기 위해 문화도시 관련 이슈들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고자 마련됐다. 5월 24일 김미 라 청주문화도시센터장, 강원재 영등포문화재 단 대표와 함께 ‘문화도시 거버넌스와 성과관리’ 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10차례 개최될 예정 이다. 이와 관련한 추진 상황은 문화도시 SNS에 카드뉴스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관련 결과 자료는 향후 아카이빙할 예정이다.



 



7.



재단소식



2021 수원연극축제 오는 10월로 연기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 관 람객의 안전을 위해 종래 매년 5월 개최하던 수 원연극축제를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로 연 기한다. 지난해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코로 나 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수원연극축제를 취소했다. 올해도 5월 에 정상적인 축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수원 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축제 일정을 하반기로 연 기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수원연극축제 는 2019년 축제에 21만5천여 명이 관람한 수원 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다. 국내 유수의 거리 공연 예술 작품을 초청하여 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본 축제는 올해 수원 탑동 시민농장에서 펼쳐진다.



 



8.



재단소식



화성어차, 이제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예약하세요



수원문화재단은 비대면 서비스 수요확대 및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요구 에 부응하기 위해 수원화성의 대표 탈거리인 화성어차의 온라인 예매 시스 템을 5월 28일부터 시작했다. 기존 화성어차의 탑승권은 당일 현장구매만 가능했으나, 이제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당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해져 관광객의 이용 편의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어차 온라인 예매 는 스마트 QR 접속을 통해 메이크티켓(www.maketicket.co.kr)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내 화성어차 예약사이 트 링크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예약 사이트에 접속해 잔여 좌석 확인, 탑승 일자, 탑승 인원 등 기본적인 사항을 입력하고 탑승권을 결제하면(1인 당 4매 제한) 예약이 완료되어 예약 문자가 전송된다. 예약 당일 화성어차 매표소에서 예약문자 제시 후 실물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하며, 실물 탑승권 제시 후 화성어차를 탑승할 수 있다. 온라인 탑승권은 한 달 단위로 예약 가 능하며 관광형, 순환형 화성어차 모두 사전 구매할 수 있다.



 



9.



재단소식



수원문화재단, 오! 경기 문화도시 포럼 개최



수원문화재단은 6월 25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오! 경기 문화도시 포럼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를 개최했다.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경쟁 심화 를 고려해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경기도 내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지자 체를 초대하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지역 문화와 문화도시’ 기조 발제 를 시작으로 지금종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도시 넓게 읽기’ 발 제를 진행한다.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의 김기석 부장(부천 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부)이 ‘문화도시 사업 추진 현황–성과평가 중심’을 제3차 예비문화도시 오산시의 임현호 팀장(오산문화재단 오산이음문화도 시센터)이 ‘원더테이블 오산답:多’를 이선옥 센터장(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센터)이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화와 실천의 힘’으로 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사전 참가 접수자에 한해 현장 운영했다. 추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달기_글자수 500자로 제한되며 욕설, 비방글 삭제됩니다.

댓글입력
  •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