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F


40호 SWCF 톡톡




여러분이 생각하는 ‘수원의 추구미’는 무엇인가요?



사통팔달 교통의 도시, 정조대왕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도시, 힙한 무드 가득한 핫플의 도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수원. 수원문화재단 임직원이 생각하는 수원의 추구미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발길 닿는 곳곳 깊은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샘솟는 도시, 수원. 수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수원하기’ 좋은 곳으로 어떠한 스팟을 추천했을까요?



 



 





수원의 추구미는 요즘 유행하는 표현으로 ‘느좋’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낌 좋은 수원화성, 카페, 광교호수공원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광자원이 많습니다. ‘느낌 좋은’ 수원에 오셔서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진수 주임 관광부 관광육성팀



 





수원은 자연과 일상의 조화, ​ 도심에서도 풀냄새를 맡으며 ​ 숨 쉴 수 있는 도시입니다.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삶 속에서 ​ 수원의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 느낄 수 있습니다~!



-신정은 주임 책문화부 지혜샘도서관



 





정조의 흔적과 핫플 곳곳에 ​ 한옥과 옛 문화가 깃든 모습을 ​ 보고 있자면 우리 전통이 얼마나 ​ 아름다운지요. 수원은 우리가 ​ 직접 느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 ​ 아닐까요?



-박하은 주임 문화유산부 정조테마TF팀



 





카페에서 노트북을 두드리다가도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 ‘현대와 전통의 티키타카’라고 생각합니다.



-오혜미 주임 수원시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팀



 





수원의 추구미는 ‘타임캡슐’이에요.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 도시이기 때문이죠. 화성의 역사와 전통시장, 맛집, 현대 도시의 조화로 풍부한 문화와 ​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김수정 주임 문화예술부 예술창작팀



 





수원은 고즈넉한 전통의 숨결과 세련된 현대의 감각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마치 시간이 머무는 듯한 도시입니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짐’이야말로 수원이 추구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고서진 차장 공연부 공연기획팀



 





수원의 추구미는 문화도시 수원의 비전이자 슬로건인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따뜻하고 다정한 도시’ 아닐까요? ​ 다정한 도시! ​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한예지 대리 문화도시센터 문화기획팀



 





수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제가 타고 있는 버스가 화성 성곽 밑을 지나가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저에겐 늘 ‘보러 가는 것’이었던 역사와 자연이, 수원에선 도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일상이었죠. 그래서 저는 수원의 추구미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같다고 생각해요!



-김지수 주임 기획경영부 재무회계팀



댓글달기_글자수 500자로 제한되며 욕설, 비방글 삭제됩니다.

댓글입력
  •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