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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기문학콘서트 <꽃은 붉은 목숨으로 다시 피어나>
작성자 : 111CM 작성일 : 2025-09-20 조회수 : 74

 

 

 제11회 경기문학콘서트 <꽃은 붉은 목숨으로 다시 피어나>

지난 주말,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
제11회 경기문학콘서트가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작가, 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정지아 작가는 2011년 노모를 돌보기 위해 구례로 낙향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마주한 건, 고통을 해학으로 녹여낸 할머니들의 언어였다고요.

그들의 살아있는 말투와 삶을 지켜보며, ‘작가란 이런 살아있는 이야기를 듣고, 표현하고, 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작가의 강연은 마치 한 편의 수필을 듣는 듯했습니다.
세 분의 낭독으로 소설의 깊은 울림도 함께 나눴습니다

 무대 위 감동의 순간들
-이연정 성악가 '못잊어', '진달래꽃'
-시인들의 시낭송 퍼포먼스
-성악가와 아카펠라 그룹의 노래:
‘새야 새야, 푸른 것만이 아니다’
-창작시극 ‘별이 되어_윤봉길'
-모두가 참여한 문학퀴즈와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사전 예약자, 시낭송자, 퀴즈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문학이 주는 위로와 울림, 그리고 함께한 따뜻한 시간들…
111CM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계속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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