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 오픈시티 수원>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오픈하우스 시티’로 출범한 수원특례시.

그 프리오픈 행사로 〈오픈시티 수원 2025〉가 오픈하우스서울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계 해제 UNBOUND”를 주제로 도시 곳곳의 건축과 공간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111CM은 과거 연초제조창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사례로, [문화와 교육의 가능성] 분야의 오픈하우스 공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111CM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김준성 교수와 건축에 관심 있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111CM를 방문해 공간의 구조와 건축적 특성 등을 직접 관람하였습니다.

시대의 산업유산이었던 건물이 시민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111CM.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