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그림책 편지> 전시공간 소개 3 | 《터널의 날들》 _이미나 글·그림
우리는 매일 같은 길을 지나지만,
터널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바라보았을까요?
《터널의 날들》은
반복되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도
스쳐가는 이들 하나하나의 존재를
터널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비춥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배달원,
자동차 속 아이, 화물차, 버스…
터널을 지나가는 모두에게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가는 무심히 지나치던 ‘터널’을
관계와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진 존재로 바꾸어 보여줍니다.
이 책을 펼치면
“어두운 공간에도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었구나”
하는 감탄이 나올거예요.
《터널의 날들》의 원화와 더미북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namiyi_ @borimbook
전시장: 복합문화공간 111CM
기간: 2025.4.18 ~ 6.22
체험: 그림책 300권 읽기, 필사,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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