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그림책 편지> 전시공간 소개 4 | 《이불개》 _이미나 글·그림
따뜻하고 포근한 내 이불.
추운 날에도, 쓸쓸한 날에도
이불개의 털을 덮고 모두가 따뜻해집니다.
그런데 이불개의 털이 밀린다면 어쩌죠?
한 걸음, 한 걸음, 누군가 이불개를 향해 다가와요.
이불개는 다시 따뜻해질 수 있을까요?
털이 밀려버린 이불개처럼
삶에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누군가 빌려주는 이불 한 자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따뜻한 동화책, 《이불개》 입니다.
“이불개가 주었던 따뜻한 마음은
한번 태어나면 사라지지 않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지구 어딘가로
바람처럼 움직일거라는 믿음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미나 작가”
포근한 화풍, 삶과 존재에 대한
사려깊은 시선이 어우러진 그림책 《이불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합니다.
이미나 작가의 《이불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더미북과 원화 전시로 만나보세요.
《이불개》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거예요.
@namiyi_ @borimbook
전시장: 복합문화공간 111CM
기간: 2025.4.18 ~ 6.22
체험: 그림책 300권 읽기, 필사,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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