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위버멘쉬 Übermensch)
- 일시 : 5.21(토)~5.22(일) 오후 6:30
- 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먹거리 1
- 시간 : 30분
- 장르 : 무용
- 단체 : 멜랑콜리댄스컴퍼니
- 참여국가 : 한국
프로그램 소개
급격한 변화로 고통을 받고 소외되는 인간
삶의 고민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철학자 니체는 “편안함만을 바라는 이에게는 행복은 오지 않으며 위험하게 사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라고 답했다. 불안과 고뇌로 가득한 현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은 아름다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자신의 의지를 통해 자기 극복을 시도하는 인간의 긍정적인 의미를 현대인의 모습에 대입하여 인간이 지닌 의지의 힘과 그로 인한 자유로움에 대해 재고찰한다.
※ 청각 장애인, 보행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자 동반 어린이 관람가능
참여스탭
정철인(안무), 김윤현, 류지수, 문경재, 이준영, 정민수, 정철인, 주영상(출연), 김민영(기획), 최태현(음악)
단체소개
'멜랑콜리댄스컴퍼니'는 2016년 정철인 안무가에 의해 창단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예술로 바라보는 작품을 만들어왔다. '비행','0g', '초인', '당신의 징후', '모빌리티' 등 인간의 삶을 주제로 인간사에 대한 통찰을 담아낸다. 현시대의 멜랑콜리한 감정을 고스란히 수용하며 예술을 통해 신체 언어의 확장 및 한계 극복으로 미래와 이상으로의 도달을 보여주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