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효진
〈길그림자〉, 2019, 장지에 채색, 130.4x194cm
개인전
2019 <채효진 개인전> , 유중아트센터, 서울
2018 <밤, 두 시선> , 2/W, 서울
2017 <시간의 그림자> , 갤러리 담, 서울
2014 <보이지 않는…> , 아트스페이스이드, 청주
2013 <텅 빈 풍경> , 화봉갤러리, 서울
2012 <집> , 미술공간 현, 서울
단체전
2024 <푸른지대창작샘터 작가초대展> , 스타필드 수원 작은미술관, 수원
2018 <2018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xGS SHOP 결과전> , GS강서N타워, 서울
2018 한·중 서화교류전 <지평선 너머로> , 강릉아트센터, 강릉
2018 <뉴드로잉프로젝트>, 양주시립미술관, 양주
2018 <Da CAPO> , 갤러리 담, 서울
2017 <제3회 親交 멘토 멘티 FRIENDSHIP> , 한원미술관, 서울
선정 및 수상
2018 문래창작촌지원사업 MEET,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2018 뉴드로잉프로젝트 장려상, 양주시립미술관
2017 예술창작지원 시각예술(개인전), 서울문화재단
도시를 서로 다른 시선과 감정이 공존하는 모호한 공간으로 바라본다. 처음에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화려한 건물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허름한 건물들이 마치 군중 속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과도 같아 그 모습을 빌어 작업에 접근하였다. 최근 작업에서는 인물과 풍경이 주를 이룬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상실과 부재로 인해 알 수 없는 감정들을 경험하면서 가까운 인물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냈다. 풍경에서는 아늑하고 평안함을 느끼는 장소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본인에게 체화된 기억과 감각을 가지고 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