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선
(왼쪽부터)
1) 〈사라지는 선〉, 2019-2021, 비디오, 3분
2) 〈이탈리아 라인〉, 2020, 아크릴 페인팅, 각 53x45.5cm
3) 〈Euro in〉, 2020, 아크릴 페인팅, 65x53cm
4) 〈드로잉 기계〉, 2021, 혼합매체, 50x60x80cm
개인전
2017 <Debris of thought-생각의 파편> , 갤러리 비원
2014 <intermission-get a minute’s breathing> , 대안예술공간 이포
2010 <toe the line-출발선에 서다> , 인천아트플랫폼 크리스탈큐브, 인천
단체전
2018 <경기 아카이브 지금> , 경기상상캠퍼스, 수원
2018 <Active Filter 정화 그리고 산업단지> , 고색뉴지엄, 수원
2018 <상상의 통로> , 연강갤러리
2018 <키네트아트, 투데이> , 김종영미술관
레지던시
2020-2021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수원
2013 국립고양창작스튜디오
2009 인천아트플랫폼 파일럿프로그램
동시대 예술가의 성장과 완성은 끝없는 학습에 있다.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계속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학습이며 이해이다. 이 과정을 통해 예술가는 현실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 나간다. 또한 새로운 작품의 기획과 구현을 통해서 동시대를 표현하고자 한다. 고창선은 동시대 ‘예술의 태도’에 관심이 있으며, 공적·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 들어서 미디어아트 영역의 작품보다는 설치작업이나 키네틱 작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평면 회화작업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2축 움직임과 연동하여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