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명구
〈해태〉, 2020, 도자기, 옻칠, 금, 백금, 각 37x35x25cm (고가구 제공: 고려방)
개인전
2020 <찬란한 신 도깨비> 본화랑, 서울
2020 <Fantasy in tableware> Azabujuban gallery, 동경, 일본
2019 <My mysterious shrine> Gallery Nayuta, 동경, 일본
2019 <찬란한 새해 돼지: 당신을 위한 축복이라는 선물> 롯데백화점 본점, 서울
2018 <해학 속에 숨겨진 메시지> JISO gallery, 대전
2017 <Message hidden in humor> Azabujuban gallery, 동경, 일본
단체전
2019 <동경아트페어> 동경국제포럼, 동경
2017 <부산비엔날레/바다미술제> 해외 초청작가,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선정 및 수상
2019 DDP 명품브랜드작가 50인 선정, 서울디자인재단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입선, 한국도자재단
영국과 일본에서의 유학 생활 후 영국, 일본, 싱가폴, 홍콩 등 국제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명인이자 국제 교류전시 및 행사 등의 총괄 기획과 코디네이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등의 공적 기관과의 다양한 국제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2018년 모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9년 1월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기획한 대규모 개인전,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DDP 유명상표 개발사업의 50인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의 의미 있는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된 작품의 포인트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이다. 다년간의 작품 제작을 통해 현실적으로 많은 이들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고 예로부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옛날이야기나 전설, 신화 등을 재해석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 특유의 해학과 이야기 그리고 친근한 표정을 가진 토우 들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이곳에서, 현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과의 사회적, 인간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주는 활동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