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형
<꽃의 날>, 2016, 인견사, 자개, 금속장식, 80x50mm
개인전
2016 <FILO: 강선형 매듭장신구 개인전>, HArt gallery, 서울
단체전
2023 <지동(池洞) 속의 파동(波動)>, 복합문화공간 111CM, 수원
2023 <수원문화재야행>, 화성행궁, 수원
2022 <이야기의 탄생, 만남의 시작>, 행궁길 갤러리, 수원
2022 <제11회 화성시 공예3세대 어울림전>, 동탄 아트스페이스, 화성
2021 <지동아트포라 정기전>, 행궁동 갤러리, 수원
2019 <‘...담다’ 4인 공예작가 단체전>, 팔레 드 서울, 서울
레지던시
2022-2023 지동예술샘터, 수원
2019 지동아트포라, 수원
2016 신당창작아케이드, 서울
선정 및 수상
2023 대만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예선, 입선
2022 화성시공예품대전 입선, 화성시공예사업협동조합
2021 화성시공예품대전 특선, 화성시공예사업협동조합
2019 조달청 문화상품 공모전 금상(행정안전부장관상)
2016-현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재재단, KCDF 입점작가
서양의 매듭과 우리의 전통 공예 매듭을 이용하여 현대적 느낌의 매듭 장신구로 전통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한다. 쪽빛, 살굿빛 등의 빛이라 표현하거나 ‘푸르스름하다’, ‘불그스름하다’ 등 한가지로 정형화하여 부르기에는 부족한 한국 전통 색상들의 풍부함은 작가의 정체성을 표현해주는 특징이며, 그것에 서구적인 단순함과 동양 매듭의 정교함이 어우러진 가장 현대적인 매듭 장신구를 만들고 있다. 자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나비, 잠자리, 꽃 등의 형태를 만들어내던 한국 매듭 장식은 작가의 현대적인 방향과 어우러져 다문화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