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모란무늬화현〉, 2020, 한지와 목탄, 160x100cm(4폭)
개인전
2019 <빛무늬-卽> , 실험공간 UZ, 수원
2013 <빛무늬> , 수원미술전시관 PSⅡ, 수원
2007 <숨> , 단원전시관, 안산
단체전
2021 <자연과 인간을 잇는 생태예술> , 경기천년길갤러리, 의정부
2019 <뜻밖의 초록을 만나다> , 광교아트스페이스, 수원
2019 <DMZ국제예술정치무경계프로젝트=-온새미로> , 대안공간봄, 수원
2018 <무경계프로젝트-온새미로> , 실험공간 UZ, 수원
레지던시
2020-2021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수원
반투명한지의 물성을 통해서 발현되는 형상과 여백을 무늬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것은 형상과 여백의 상(像)을 넘어서 혹은 그것을 품고, 어떤 상(相)으로서의 무늬로 화현(化現) 시키고자 하는 나만의 무늬 화법이자 어법이다. 모란꽃 형상이 중첩되면서 무늬를 이루고 그 무늬가 반투명한지의 물성을 통해서 자신의 고유한 제빛으로 발현되어 현시되는 ‘빛 무늬’를 주제로 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