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설 > 지동예술샘터 > 참여작가

본문바로가기

현재 위치

참여작가

박비오

작품정보

<Infinity Cyberspace:Blue Record No.20>, 2024, 수채화지에 시아노타입, 50cm*50cm

경력

개인전

2024 <가상공간: MAPS>, 대구아트웨이, 대구
2024 <가상공간 UNLOCK THE BRA!N>,을지로 3Q, 서울
2024 <TANG>, 갤러리 라온, 서울
2022 <그해 시월>, 블루원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5 <전시 코디네이터>, 아지트미술관 In-fluence, 서울
2024 <금상첨화>, 1902 미술관, 칭다오, 중국
2024 <New Horizons>, 대덕문화전당, 대구
2024 <제1회 K- 청년 사진영상축제>, 대덕문화전당, 대구
2023 <2023 전주국제사진제 초대작가>, 전주현대미술관, 전주
2021 <내일의 사진>, 대구예술발전소 제1전시실, 대구사진비엔날레 전국사진학과연합전, 계명대학교, 대구

작품소장

주한 칠레 대사관, 서울
사회봉기 박물관, 산티아고, 칠레

선정 및 수상

2024 K- 청년 사진영상작가 양성 프로젝트 특별상, 현대사진영상학회

작가노트

사진을 통해 일상 장면을 독창적 구성으로 재해석하며 기억, 질서, 인간 경험의 복합성을 탐구한다. 비디오를 통해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 시각과 기억의 중첩으로 새로운 의미를 탄생시킨다. <가상공간> 시리즈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으로 무한한 의미를 창조한다. 작업의 핵심인 Infinity Cyber space는 500여 개 영상 클립과 다중 채널 비디오아트로, 다양한 환경 속 다중 정체성의 복잡성을 탐구한다. 특히 비디오 캡처를 통해 현실에서 본 장면과 무의식 속 동경의 대상이 중첩되어 시각과 기억의 왜곡을 통해 작가의 내면을 드러낸다. New Color Order는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주체적 색상 재구성 경험을 제공하며, Blue Record는 시아노타입을 통해 가상의 세계를 푸른 색조로 재해석한다. 두 작업은 전통적 기법을 현대적 맥락으로 전환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지각의 틀을 제시한다. 사진과 비디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해체하는 이 시리즈는 현대 미디어아트의 가능성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