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리
<우리가 하나였거나 끝났을 때 When We Were the One or the End> , 2014, 단원미술관, 전시전경
개인전
2018 <무세에부츠도오에> , 챕터투, 서울
2014 <우리가 하나였거나 끝났을 때> , 단원미술관, 안산
2012 <비가 내릴 것이다>, 프로젝트 스페이스 16번지 갤러리현대, 서울
2008 <징후와 궤적> , 송은갤러리, 서울
2007 <SMOKE, NOWHERE> , 스페이스바바, 서울
단체전
2023 <쿨라 링: 이야기 군도> , 팩토리2, 서울
2023 <확대경> , 갤러리구조, 서울
2022 <다시 그린 세계: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 , 일민미술관, 서울
2021 <회화 I> , 벡스코, 부산
2021 <피어서> , 세마창고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0 <모두의 소장품>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서울
레지던시
2022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2기, 수원
2020-2021 송은아티스트 레지던시, 서울
2019 CEAAC: European Contemporary Artistic Actions Center,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2017 난지 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3 경기창작센터, 경기미술관
2012 세라믹창작센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일민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송은문화재단
선정 및 수상
2018 예술작품지원, 서울문화재단
2014 유망작가 신작지원, 경기문화재단
2012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서울시립미술관
2008 문화예술진흥기금-뉴스타트, 시각예술 신진예술가 부문, 한국문화예술위원
2007 제29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중앙일보사
2007 제7회 송은미술대상 우수상, 송은문화재단
회화를 중심으로 비디오, 설치, 출판 작업을 통해 매체를 분해하고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지각의 결합과 분리를 재구성한다. 이 과정에서 작업 논리에 따라 서로 다른 장르의 매체와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광범위한 연구와 다원적 방법론으로 시각화하고 연출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은 다국적 언어, 개인적 아카이브, 발견된 역사적 연대기, 고고학적 상상, 알고리즘으로 작성된 수필, 공공에 배포되는 문서들의 형식 등 다양한 관심과 영역에서 비롯되며, 무의식이나 시간 같은 비물질적 요소까지도 포함된다. 또한 회화라는 형식을 포스트-상황의 주체로 해석하며 회화와 연동하는 영상, 전시 무대로 연장되는 회화, 데이터와 연결된 회화 같은 더는 단일한 존재론의 회화라고 부르기 어려운 범주들로까지 확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