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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작가 작품

김경한

작품정보

〈시들지 않는 선〉, 2023,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63x163cm

경력

개인전

2023 <7일의 벽_Wall for 7 days>, 포네티브 스페이스, 파주
2023 <1과 1이 만날 때>, 정부서울청사갤러리, 서울
2023 <시들지 않는 선_unverwelkliche Linie>, 뮤즈세움갤러리, 울산
2022 <색 속의 풍경 landscape in colours>, 아트 인 그랑서울, 서울
2022 <마지막 순간에 남는 것 Thing that remains in the last moment>, 프로젝트경성방직, 서울
2021 <별거 없는, 가장 특별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9 <관계의 위치>,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울산
2017 <Part 1. 삭개오의 노래, Part 2. 존재의 위치>, 염포예술창작소, 울산
2014 <Raum der Bewegung>, Universität für angewandte Kunst Wien, 빈, 오스트리아

단체전

2023 <수원문화재야행>, 화성행궁, 수원
2023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RE:UNION-재회>, 포스코미술관, 서울
2021 제6회 신진작가 공모전 <the great artist>, 포스코미술관, 서울
2020 <Wavering Map>, 탈영역 우정국, 서울
2020 1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난립예정지(亂立豫定地)>,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4 <Taylor Wessing (Rechtsanwälte) Ausstellung>, 변호사협회, 빈, 오스트리아

레지던시

2024 대구예술발전소 14기, 대구
2023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수원
2020-2021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4기, 청주
2017 염포예술창작소, 울산

선정 및 수상

2020 아르코청년예술가지원 시각예술기획전시지원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 전문예술인지원사업 선정, 울산문화재단

작가노트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반복적으로 응시하며, 비인과적인 세계의 모호함을 사유의 대상으로 삼는다. 또한, 때로 비생산적인 노동처럼 느껴지는 시간과의 동행을 회화적 수행의 요체로 삼는다. 그 과정에서 희미하게 떠오른 형상과 구성을 최소한의 단서 삼아 화면 속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채워나간다. 작가에게 캔버스는 테두리의 경계를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소우주이자, 그 속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조형적 질서를 채워나가야 할 빈 석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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