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효선
〈신도림동 360-51; 위험한 테라스〉, 2023, 아사천에 아크릴, 나무구조물, 각 240x156cm
개인전
2023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행궁길 갤러리, 수원
2023 <오늘의 장소가 어제와 같을 수 없고>,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 서울
2021 <전혀 다른, 하지만 다를 바 없는>, 959갤러리, 서울
2019 <On Studio_나, 당신+그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대구
2016 <누가 힘을 가지는가: 얄팍한 이미지들>, 갤러리 1898, 서울
2015 <덮인 동상: 고백의 내러티브>, 아트스페이스너트, 서울
단체전
2023 <아카이브 오브 스피릿츠 No.2>, 미술중심공간 보물섬, 경산
2023 <수원문화재야행>, 화성행궁, 수원
2023 <아트경기 UP↑미술장터 2023>, 용산구 용문동 32-39, 서울
2023 <Hyper Impressionism>,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23 <굳어있던 장소가 서서히 번져간다>, 세운아트스페이스, 서울
2023 <멀티페르소나-엄마예술가의 시간>, 대림창고, 서울
2022 <질문의 온도>, 영등포아트홀, 서울
2022 <00의 공공>,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서울
2022 <아카이브 오브 스피릿츠 NO.1>, 미술중심공간 보물섬, 경산
2021 <엄마예술가의 시간>, 청년예술청, 서울
레지던시
2023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수원
회화작업을 통해 ‘비장소’로 여겨지는 공간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특별한 공간적 특성을 부여하고자 한다. 장소는 물리적, 지리적 위치에 관한 문제를 넘어 인간의 실천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장소에 대한 인간의 경험이 총체적인 생활속에서 모든 감각을 통해 이루어질 때, 대상과 장소는 비로소 구체적인 현실성을 획득한다. 따라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공간과 맺는 미묘한 상호관계 속에서 생성되는 장소의 정체성을 화면을 통해 드러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