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희재
<Tree of Stuffed Humming Birds>, oil on canvas, 162.2x130.3cm, 2024
개인전
2023 <둥지 짓기>, 온수공간, 서울, 한국
2022 <Cabinet of Curiosity>, 이유진 갤러리, 서울, 한국
2021 <Inflatable Paradise>, 밤부컬렉션, 서울, 한국
2017 <Noli Me Tangere>, 갤러리도스, 서울, 한국
단체전
2025 <아마추어>, 누크 갤러리, 서울, 한국
2024 <The Vanishing Horizon: Episode.02>, WWNN, 서울, 한국
2023 <비타리움>, 신한갤러리, 서울, 한국
2020 <부풀어오르는 세계>, 드로잉 룸, 서울, 한국
2020 <COCOON 2020>, 스페이스K, 과천, 한국
2017 <그림과 그림>, 누크 갤러리, 서울, 한국
레지던시
2025 푸른지대창작샘터, 경기, 한국
2023-2025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천안, 한국
작품소장
안국재단
선정 및 수상
2025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서울문화재단
2023 Shinhan Young Artist Festa 선정, 신한은행
2023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서울문화재단
2022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서울문화재단
자연의 개념이 이미지로 가공된 상태를 회화로 다루고 있다. 자연을 만지고 소 유하기 위해 표본화하는 행위에서 그림 그리는 작가 개인의 욕망과 딜레마를 발견한다. 표본화된 동물의 모습은 회화의 틀과 유리막을 거쳐 번역된다. 그 과 정에서 유실되거나 일그러진 상태로 포착되는 형상은 그림을 그리는 손에 의해 다시금 동력을 품은 다층적인 이미지로 발현됨으로 모순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