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25-04-22 | 조회수 : 70 |
한옥에서 만나는 동시대 미술 <바람의 형상展>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수원전통문화관의 기획전시실 진수원(珍羞園)에서 오는 29일부터 11월 초까지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상>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초대전은 ‘무형의 표현과 해석, 추상의 형상화’라는 주제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여러 형태와 예술적 네러티브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바람의 형상>에 참여하는 초대작가는 송태화, 문혜주, 곽수영, 이다예, 홍근영 총 5인으로 4월 29일(화)부터 순차적으로 개인 초대전이 진행된다.
재단관계자는“본 초대전에서 이야기하는 ‘바람’은 우리가 골몰하는 생각과 이루어지길 바라는 의지를 뜻하기도 하고, 불어오는 바람처럼 형태가 없는 생각과 감정을 상징한다.”고 설명하며,
전시는 기간 중 화요일에서 일요일(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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