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어린이 연극(분야1)에서는 소통과 함께 전문의식을 기반으로 뽑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원한 4개 단체 모두 전문성 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분야2에서의 연극(공연)에 대해서는 제출된 사업들 중에 전문성과 추진계획 등을 참고로 사업을 선택하였습니다. 지원한 작업들 모두 전문성을 보였으나, 추진성 그리고 공연성에 시각을 두고 선택하였습니다.
심의위원 양기찬

지원에 관성적으로 응하거나 전년도와 비슷하게 지원한 경우 조금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수원연극주간에 신선함을 주기를, 그리고 그 신선함이 시민들에게 연극에 대한 공연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공연에 접하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랍니다. 뮤지컬 장르를 제외하고 다른 공연예술 장르의 위축이 걱정스러운 현실입니다. 수원연극주간이 기초예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심의위원 엄현희

장르 및 형식의 다양성을 기준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연극주간의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고자 심의하였습니다.
심의위원 최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