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 <주다소반과>



분류 |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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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8-04-01(일) ~ 2018-12-30(일) |
시간 | 10:00~17:00 |
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 |
이용료 | 1인 3,000원 |
주최/주관 |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
문의처 | 031-247-5613 |
안내가이드 | 평일 일일 30명 한정, 주말 일일 50명 한정 잣솔꽂이 및 조란빚기 체험의 경우 일일 10명 한정 |
다소반과란 궁중의 다과상을 이르는 말로, 이는 임금이 받는 음식상인 어상 중 하나에 속합니다.
어상은 초조반(죽수라, 6시), 조수라(10시), 석수라(17시) 외에 별식인 주다소반과(낮것상), 야다소반과(밤참)까지 하루에 대여섯 번 준비되었습니다.
다소반과로는 떡과 한과, 과일, 차 이외에 장국상(면상, 만두상, 떡국상)을 올리기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체험개요
- 일시 : 매주 화~일요일 10:00~17:00(2018년 12월 30일까지 운영)
- 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
- 체험료 : 1인 3,000원
- 체험인원 : 평일 일일 30명 한정, 주말 일일 50명 한정
* 잣솔꽂이 및 조란빚기 체험의 경우 일일 10명 한정
제공헌 주다소반과 '전통차'
- 봄과 여름의 차
- 동백차 :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흩어 버리며 종기를 가라앉힌다.
- 수국차 :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열이 날 때 효엄이 있다.
- 매실차 : 간과 담을 다스리고 주독을 풀어준다.
- 오미자차 :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덥게 하며 풍을 다스린다.
- 송화밀수 : 심폐를 윤하게 하고 기를 늘리며 풍을 멎게한다.
- 가을과 겨울의 차
- 국화차 : 허리의 통증과 가슴의 번열을 덜어준다.
- 귤피차 : 체기를 다스리고 기침을 멎게 한다.
- 대추차 : 오장과 위를 보하고 속을 편안한게 한다.
- 유자차 : 주독을 풀어주며 몸을 가볍게 한다.
- 봉수탕 : 머리털이 검어지고 심신을 강건하게 한다.
제공헌 주다소반과 '전통병과'
- 요긔떡(요기떡)
- 대추는 씨를 발라 다져서, 밤은 살이 많은 것으로 삶아 꿀을 넣고 졸여 찬합에도 넣고 행차에도 쓰느니라.
- 대추, 밤, 잣, 쌀가루, 계핏가루, 생강가루, 꿀
- 기증병(증편, 기주떡)
- 누륵을 부슬부슬하게 섞어두고 밑술이 있거든 넣거라. 가루를 가장 곱게 쳐야 좋으니라.
- 쌀가루, 막걸리, 깨, 설탕
- 서여병(산약병, 마떡)
- 산약(마)을 쪄서 엽전 모양으로 잘라 꿀을 바르고 잣을 곱게 다져 묻혀라.
- 마, 쌀가루, 흑임자가루, 대추, 잣, 호박씨, 꿀
(원문출처 : 한국전통지식포탈)
* 전통병과 구성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의
- 수원전통문화관(031-247-5613)
위치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93(장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