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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보

2025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상’ 두 번째, <우연의 시간>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상 두 번째 우연의 시간 문혜주 작가 2025.6.10.tue-6.29.sun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수원전통문화관 수원문화재단
행사정보 상세보기
분류 전시
기간 2025-06-10(화) ~ 2025-06-29(일)
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7:00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장소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진수원
이용료 무료
주최/주관 수원문화재단
문의처 031-247-3764
접수방법 현장 자율관람(사전예약X) / 무료관람
 
2025년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상’의 두 번째 전시,
<우연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진수원 기획초대전

  • 무형의 표현과 해석, <바람의 형상>

    <바람의 형상>에서 ‘바람’은 우리가 골몰하는 생각과 이루어지길 바라는 의지를 뜻하기도 하고,
    불어오는 바람처럼 형태가 없는 생각과 감정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다양한 재료, 형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봅니다.
    그리고 작품에 녹여낸 각 작가들의 ‘바람’들을 통해 관람자 역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조금은 멀게 느껴왔을지 모를 추상적 예술작품과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획/글 : 정보라
    참여작가진 : 송태화, 문혜주, 곽수영, 이다예, 홍근영


    The Form of Wind : Interpreting the Invisible, Shaping the Abstract

    In The form of the wind, ‘wind’ carries two meanings. It speaks to our thoughts and the quiet wishes we hope will one day come true.
    The symbol represents feelings and concepts that flow through us like the wind yet remain indescribable in form.
    In this invitational exhibition, you will encounter works that give shape to the unseen things expressed through a wide range of materials and artistic forms.
    Through the ‘wind’ each artist has quietly woven into their work, we hope you will take a moment to reflect on your thoughts and emotions.
    Besides, please experience abstract art through personal emotion to feel closer to these unfamiliar works.

    Exhibition curator : Jeong Bora
    Participating artists : Song Taehwa, Moon Hyeju, Kwak Sooyoung, Lee Daye, Hong Geunyeong


    無形の表現と解、『風の形象』

    『風の形象』で 「風」は、私たちが耽っている思いや、実現を願う意志を表すと同時に, 吹いてくる風のように形のない 思いや感情を象徴したりもします。
    本招待展では、さまざまな材料や形式を通して「目に見えないもの」を芸術として表現した作品をご紹介します。
    そして、各作家が作品に込めたそれぞれの「風」を感じながら、観覧者の皆様にも自身の思いや心と向き合い、
    これまで少し距離を感じていたかもしれない抽象芸術との対話の機会と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キュレーター: ジュン ボラ
    参加作家:ソン・テファ、ムン・ヘジュ、クァク・スヨン、イ・ダイェ、ホン・クンヨン

01. 전시개요

 

 

  • 초대작가 : 문혜주
  • 전시타이틀 : <우연의 시간>
  • 전시소개
    문혜주 작가의 작품은 일상의 우연한 풍경을 담아낸다.
    시간 속에 반복되고 스쳐지나가던 보통의 장면이
    어느 순간, 어떤 감흥을 불러일으킬 때
    그 순간은 작가가 이야기하는 ‘발견’이 된다.
    광목천 위에 선과 색을 올려 표현한 순간의 포착에는
    그 풍경을 마주했을 때의 시선과 감정이 기록되어 있다.
    빛이 스며들 듯 흐릿하게 번진 비정형의 풍경을 바라볼 때
    관람자 역시 어느 날 머물렀던 우연의 시간을 만날 수 있으리라.
  • Invited artist: Hyeju Moon
  • Exhibition title: <Moments of chance>
  • Introduction
    Hyeju Moon's work captures the accidental landscapes of everyday life. Ordinary scenes
    repeat and quietly pass through time until they suddenly stir a certain feeling. In that moment,
    they become what the artist calls a "discovery." Her works, painted with lines and colors on
    cotton cloth, record the gaze and emotion she experienced when encountering such a scene.
    When we look at her softly blurred, formless landscapes where light seems to seep through
    the surface, we too may come upon a quiet moment from a day we once lingered in without
    even realizing it.
  • 관람대상 : 모든시민 (전체관람)
  • 전시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정조로 893)
  • 전시기간 : 2025. 6. 10.(화) ~ 6. 29.(일)
  • 관람시간 : 10:00 ~ 17:00 (화요일 ~ 일요일)
    ※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전시실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02. 안내사항

  •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작품은 눈으로만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작품 파손 시 배상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과의 동행, 식음료 반입은 불가합니다.
  • 주말에는 교통이 혼잡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 드립니다.
  • 별도로 마련된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 인근 공영주차장 : 장안동공영주차장, 화홍문공영주차장 등

03. 기타문의

  •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 전통문화팀 (031-247-3764)

 

 

수원전통문화관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상 形象 무형의 표현과 해석 추상의 형상화 초대작가진 송태화 문혜주 곽수영 이다예 홍근영 2025. 4Apr.-11Nov.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상 두 번째 우연의 시간 문혜주 작가 2025.6.10.tue-6.29.sun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수원전통문화관 수원문화재단

위치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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