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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보

[개관기념페스티벌] 한국합창 BIG 3 Concert
행사정보 상세보기
분류 공연
기간 2014-03-15(토) ~ 2014-03-15(토)
문의처 031-250-5300
URL www.suwonskartrium.or.kr
주최/주관 수원시 / 수원문화재단
시간 (토) 19:00
대상

수원SK아트리움 개관기념 페스티벌
  한국합창 BIG 3 Concert


수원SK아트리움의 개관을 기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3팀의 합창단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의 대표주자 수원시립합창단
노래로 유토피아를 만들어내는 대전시립합창단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폭넓게 소화해내는 국립합창단

놀라움의 연속이 될 세 팀의 완벽한 무대!
스페셜 게스트 바리톤 김동규  &프렌즈의 라틴 콘서트 오프닝까지
합창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프로그램

김동규&프렌즈 라틴 콘서트

대전시립합창단
A. Bruckner, Motet Os iusti (의인의 입)
Ave Maria (아베마리아)
G. Mahler,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 (나는 세상에서 잊혔네)
W. Buchenberg, Von 55 Engeln behütet (55천사가 보호하니)

Intermission

국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김지영, Miserere
Gyorgy OrbanDeamon, Irrepit Callidus
Ola Gjeilo, Nisi Dominus
R.Murray Schafer, Rain Chant

※ 상기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수원시립합창단(지휘 : 민인기)
‘세계 정상의 하모니’ 그리고 ‘최고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에 창단되어 1,00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등에 참가하였고,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2001년 5월에는 미국, 멕시코 지역을 그리고 2002년 3월에는 중국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2003년 8월에는 영국합창지휘자협회(Association of British Choral Directors)의 초청으로 버밍햄 심포니 홀(Birmingham Symphony Hall) 연주와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강의로 ‘한국합창음악'을 주제로 영국합창지휘자협회 회원들에게 워크숍을 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성어거스틴 성당 초청연주와 체코 프라하에서 민인기지휘자의 지휘로 프라하 심포니에타 오케스트라(Prague Symphonietta Orchestra)와 협연하여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연주하는 등 성공적인 유럽순회연주를 마친 바 있다. 음악회에 참석한 전 관객의 환호는 물론 합창 지휘자들로부터 “저 소리가 바로 진정한 합창 사운드다”, “우리보다 우리의 음악을 더 잘 한다”, “한국의 합창음악에 매우 놀랐다.” 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속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2008년 8월에는 두 번째로 영국합창지휘자협회의 초청과 영국, 루마니아, 헝가리, 프랑스 등 유럽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Sir. David Willcocks, Bob Chilcott, John Rutter, Eric Whitacre 등 연주회에 참석한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최고의 합창단’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1년 8월에는 아프리카 음악원(African Institute of Music)과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시(Kampala Capital City of Authority)의 초청으로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하여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하고, 수준 높은 한국의 합창음악을 전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2013년 창단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수원과 서울에서 30주년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8월에는 16일간 ‘우정의 하모니 수원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3수원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10월에는 미국의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단독 콘서트 및 한·미 수호 60주년 기념 연주회, 예일대 초청 연주회 등에서 매 공연마다 만석의 기록과 기립박수의 감동을 이끌어내며 세계정상의 하모니로 한국합창음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수원시립합창단은 발레와 합창의 만남, 현대 무용과의 만남을 통해 합창 무대에 동적이고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등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구성으로 많은 음악인들과 합창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항상 학구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로 한국 합창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다.

국립합창단(지휘 : 이상훈)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 5월에 창단 되었고, 2000년 2월 재단법인 국립합창단으로 모습을 바꾸어 국립극장 전속 단체에서 모름지기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으로,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으로 독립 재 발족되었다. 연 4회 정기연주회와 15회의 지역순회연주회 그리고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합창 출연과 특별연주회, 해외연주, 국제음악제 등 지금까지 수많은 연주회를 무대에 올렸다.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 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창의 정수인 종교음악에 이르기까지 국립합창단은 세계 유명 합창곡을 모두 무대에 올림으로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폭 넓게 소화해 내고 있다. 창작품 발굴에 있어서는 칸타타 작곡 위촉과 합창을 위한 창작품 위촉 및 공모를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곡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직한 제도를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 국립합창단이 배출한 합창 전문가들은 이 나라 합창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립합창단에 몸담았던 성악가들은 오늘날 오페라 무대에 주역과 각종 음악회 독창자로 확약하고 있고, 또한 다수는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 음악 특히 성악발전에 공헌한 지대한 업적을 남기고 있고, 현재의 연주역량은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의 수준에 이르고 있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세계의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 (지휘 : 빈프리트 톨)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선보이며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 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세상에 내놓아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김동규  (사진)
  -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입학, 졸업
  - 중앙음악콩쿨, 나폴리 살레르노 성악 콩쿨,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쿨 1위
  - 한국인 최초 이태리 밀라노 “라 스칼라” 데뷔,
  - 유럽 각지에서 오페라 <크리스토버 콜롬보>, <마법사의 딸>, <오텔로>,
  <사랑의 묘약>, <일 트로바토레>, <세빌리아의 이발사>등 다수 주역
  - 세계최고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 오페라 <리골레토>공연
  - 프랑스 보르도, 독일 베를린 오페라 하우스, 영국, 스위스, 스웨덴 등 국내외 100회
  이상의 오페라 공연.
  -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외 다수의 음반 CD 및 DVD 발매
  - 제24회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성악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 2004,06,07,08년 산업자원부 선정 국가 브랜드파워 성악부문 3년 연속 1위
  - 전) CBS FM 93.9 아름다운당신에게 진행
  - 현재 KBS Happy FM 106.1 [매일 그대와.. 김동규입니다] 진행
  강남대학교 석좌교수 재직중

Friends
피아노 한송이, 클래식 신디사이저 김하얀, 재즈 신디사이저 최혜진




기타안내

|연령| 만 7세 이상(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할인| ※ R석과 S석에 한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2월 20일까지 조기예매 30%, 10인이상 단체 30%,
          학생(초·중·고) 20%, 수원문화재단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20%,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 20%(현장증빙서류 제출), 인터파크 Tiki회원 20%
|예매|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문의| 031-250-5300
|주최| 수원시
|주관| (재)수원문화재단 





위치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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