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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기념페스티벌] KBS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with Andrea Bonatta & 첼리스트 김민지
행사정보 상세보기
분류 공연
기간 2014-03-09(일) ~ 2014-03-09(일)
문의처 031-250-5300
URL www.suwonskartrium.or.kr
주최/주관 수원시 / 수원문화재단
시간 17:00~19:00
대상

수원SK아트리움 개관기념 페스티벌
KBS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with Andrea Bonatta & 첼리스트 김민지


국내 최정상 KBS 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수원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진다!

피아노의 음유시인이자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인 안드레아 보나타가 지휘
감미로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첼리스트 김민지의 협연으로
깊은 울림으로 가득 찬 낭만적 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수원음악협회



프로그램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첼로 김민지)
E.Elgar,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intermission

브람스, 교향곡 제2번 D장조
J.Brahms,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 상기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KBS교향악단 KBS Symphony Orchestra
KBS교향악단은 1956년 12월 20일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 이후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엔코,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이 상임지휘를 맡으며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하였고, 2012년 9월, KBS교향악단은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도약하였다.
KBS교향악단은 매년 20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하여 특별연주회, 기업음악회, 어린이 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80여 회의 기획공연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향곡에서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편성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기획된 어린이 음악회나 청소년 음악회는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지방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문화적 소외계층에까지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백건우, 조수미, 장영주, 장한나, 정명화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 미샤마이스키, 피터 야블론스키, 로스 로메로스 등 세계 정상급 솔리스트들과의 협연을 통하여 교향악단의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KBS교향악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979년 미국 전역 순회연주를 비롯하여 동남아 5개국 순회연주, 일본 6개 도시 순회 연주, NHK초청 일본 4개 도시 순회연주, 일본 기타큐슈 국제음악제, KBS교향악단과 히로시마 교향악단 합동공연, UN 창설 50주년 및 광복 50주년 기념 뉴욕 UN총회장 연주회, 2002년 차이나필과 교환연주회, 북경, 상하이연주를 통해 한국교향악단의 대외 이미지를 고양시켰다. 또한 남북 평화 사절단으로 2000년 8월에는 서울에서 북한의 조선국립교향악단과 역사적인 남북교향악단 합동연주회를 가졌고, 2002년 9월에는 평양에서 조선국립교향악단과 남북교향악단 합동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06년 교향악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작곡가 펜데레츠키와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초청하여 기념연주회를 가지며 다시 한 번 국내 음악계에 역사적인 획을 그은 바 있다.
2012년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KBS교향악단은 11월 30일 특별연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 활동을 재개하였고, 2014년에는 요엘 레비 음악감독의 취임과 함께 더욱 성숙하고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과 호흡할 것이다.

지휘 / 안드레아 보나타 Andrea Bonatta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예술감독이자 상하이 국제 음악원의 명예교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리스트 국제 콩쿠르 예술 고문.
낭만파를 잇는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로마, 베를린, 모스크바, 프라하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졌고,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의 예술감독 및 다수의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가 쓴 브람스 피아노곡에 관한 책은 클래식계에서 지침서로 주목받고 있다.
안드레아 보나타는 프라하, 베이징, 파리, 상하이 등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 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국, 이태리, 중국 등에서 지휘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휘자로서 이번 내한은 2011년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협연/ 첼리스트 김민지 Min-Ji Kim
“ 그녀의 음악은 현란한 테크닉과 아름다움으로 청중을 깊은 심연에 빠져들게 하였고 감미로움과 긴장감을 가진 그녀의 소리는 우리의 눈을 감기게 했다”
-더 보스턴 글로브-
첼리스트 김민지는 2003년 미국 아스트랄 아티스트 내셔널 오디션에서 우승하면서 미국 무대에 데뷔하였다. 만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2000년 졸업과 동시에 도미하여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 전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2005년 프랭크 헌팅턴 비비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되어 프랑스 툴루즈 콘서바토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콩쿠르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하였고 난파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에서는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엠마누엘 포이어만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전세계적으로 오직 12명만이 초청된 참가자 중 한국인 최초로 장학금을 수여 받았고, 프리미오 아르투로 보누치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아담 국제 첼로 콩쿠르 3위, 허드슨 밸리 현악 콩쿠르,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현악 콩쿠르, HAMS 국제 첼로 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고 음반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는 1위 입상과 함께 위촉작품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필라델피아 킴머, 트리니티 센터, 보스턴의 조단 홀, 가드너 박물관 등 여러 곳에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시카고 마이러 헤스 콘서트 시리즈, WMFT 시카고 라디오에 라이브 리사이틀이 방송되었다.
해든필 심포니, 허드슨 밸리 심포니, 마린 심포니, 산타 크루스 심포니, 산타 로사 심포니, KBS교항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등 국내 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그녀는 예술의전당 베토벤 전곡 시리즈에 초청되어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향과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피아니스트 한동일과 베토벤 브람스 전곡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완주했음은 물론 피아니스트 김태형과의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가지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지는 로린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수석 및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금호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멤버이며 독일 피라스트로(PIRASTRO)사 후원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기타안내

|연령| 만 7세 이상
|할인| ※ R석과 S석에 한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2월 20일까지 조기예매 30%, 10인이상 단체 30%,
          학생(초·중·고) 20%, 수원문화재단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20%,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 20%(현장증빙서류 제출), 인터파크 Tiki회원 20%
|예매|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문의| 031-250-5300
|주최| 수원시
|주관| (재)수원문화재단 





위치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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