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토종 가족뮤지컬 '두엄마'

분류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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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4-04-19(토) ~ 2014-04-19(토) |
문의처 | 한국악극보존회 02-3272-1357 |
URL | me2.do/5N6o6AUn |
주최/주관 | 수원시/수원문화재단 |
시간 | 15:00~19:00 |
대상 |
순수토종 가족뮤지컬 두엄마
(부제 : 여자의 일생)
(부제 : 여자의 일생)
춤과 노래, 웃음과 눈물
진한 감동의 드라마!
진한 감동의 드라마!

일 시 : 2014년 4월 19일(토) 15:00 / 18:00
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연령 : 만 7세이상
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연령 : 만 7세이상
공연내용
해방직후, 모두가 가난하고 암울한 생활을 겪던 그 시절. 경기도의 자그마한 마을 소사가 주 무대이다.광복군에 입대한 남편은 소식이 없고 홀시아버지와 딸 하나를 둔 주인공은 끼니를 잇지 못해 밭 두마지기에 팔려 남의 집 작은댁으로 들어간다. 다행히 본부인인 큰댁의 따뜻한 배려 속에 시댁을 잊고 사는 듯 했지만, 어느 날 본남편이 찾아와 그 동안 시아버지를 보살펴 준 것에 감사해하며 딸을 데리고 떠난다. 얼마 후 6․25 전쟁이 터지고 피난길에 나서던 와중에 큰댁이 폭격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세월이 흘러 장성한 딸이 찾아와 결혼소식을 전하며 원망을 퍼붓자 미안함과 서러움에 괴로워한다. 한편, 큰댁의 죽음 이후 실질적으로 안주인 노릇을 하면서도 호적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작은댁의 비밀을 알게 된 아들은 술에 취해 소리치며 작은댁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우리 역사의 아픔이 빛바랜 사진 속 모습처럼 사람냄새 물씬 풍기던 그 시절의 아련한 향수로 찾아온다.
해방직후, 모두가 가난하고 암울한 생활을 겪던 그 시절. 경기도의 자그마한 마을 소사가 주 무대이다.광복군에 입대한 남편은 소식이 없고 홀시아버지와 딸 하나를 둔 주인공은 끼니를 잇지 못해 밭 두마지기에 팔려 남의 집 작은댁으로 들어간다. 다행히 본부인인 큰댁의 따뜻한 배려 속에 시댁을 잊고 사는 듯 했지만, 어느 날 본남편이 찾아와 그 동안 시아버지를 보살펴 준 것에 감사해하며 딸을 데리고 떠난다. 얼마 후 6․25 전쟁이 터지고 피난길에 나서던 와중에 큰댁이 폭격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세월이 흘러 장성한 딸이 찾아와 결혼소식을 전하며 원망을 퍼붓자 미안함과 서러움에 괴로워한다. 한편, 큰댁의 죽음 이후 실질적으로 안주인 노릇을 하면서도 호적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작은댁의 비밀을 알게 된 아들은 술에 취해 소리치며 작은댁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우리 역사의 아픔이 빛바랜 사진 속 모습처럼 사람냄새 물씬 풍기던 그 시절의 아련한 향수로 찾아온다.
출연진
전원주(조순덕 역), 홍순창(남편 김 씨 역) 외 20명
※ 출연진 및 공연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원주(조순덕 역), 홍순창(남편 김 씨 역) 외 20명
※ 출연진 및 공연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치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