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공연

분류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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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4-06-06(금) ~ 2014-06-06(금) |
문의처 | 031-290-3600 |
URL | swcf.or.kr |
주최/주관 | 수원문화재단 |
시간 | 14:00~15:00 |
대상 |
국민적 아픔과 애도가 끊이지 않는 세월호 참사. 산자와 죽은자를 위무하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추모공연이 펼쳐집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6일(현충일) 오후 2시 수원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따뜻한 길’을 주제로 맺힌 한을 풀어주는 살풀이와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전통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사)화성재인청보존회(이사장 김복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따뜻한 길’이란 테마처럼 세월호 침몰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치유하며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공연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김복련 선생을 비롯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전통예술단 호연, 소리꾼 김보미 씨가 참여합니다.
첫 무대 ‘혼의 소리’는 설장고 공연을 통해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영혼을 위로합니다. 이어 김복련 선생이 신칼대신무를 선보이며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이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전통타악합주와 국악관현악단과 김보미 씨가 국악가요 ‘꽃분네야’와 ‘인연’ 등을 선사합니다.
또한 도무형문화재 승무‧살풀이 전수조교 신현숙 씨가 흰 무명천을 들고 무수한 선을 그리며 한을 풀어내는 살풀이춤을 선보입니다. 특히 살풀이춤은 정(精)․중(中)․동(動)의 형식과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고, 발끝의 섬세한 움직임이 인상적입니다.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유족들에게 위로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전통문화공연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 일시 : 2014. 6. 6(금) 14:00
○ 장소 : 화성행궁 신풍루
○ 공연내용 : 혼의 소리, 신칼대신무, 전통타악합주, 국악가요(꽃분네야, 인연 등), 살풀이 등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6일(현충일) 오후 2시 수원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따뜻한 길’을 주제로 맺힌 한을 풀어주는 살풀이와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전통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사)화성재인청보존회(이사장 김복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따뜻한 길’이란 테마처럼 세월호 침몰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치유하며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공연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김복련 선생을 비롯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전통예술단 호연, 소리꾼 김보미 씨가 참여합니다.
첫 무대 ‘혼의 소리’는 설장고 공연을 통해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영혼을 위로합니다. 이어 김복련 선생이 신칼대신무를 선보이며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이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전통타악합주와 국악관현악단과 김보미 씨가 국악가요 ‘꽃분네야’와 ‘인연’ 등을 선사합니다.
또한 도무형문화재 승무‧살풀이 전수조교 신현숙 씨가 흰 무명천을 들고 무수한 선을 그리며 한을 풀어내는 살풀이춤을 선보입니다. 특히 살풀이춤은 정(精)․중(中)․동(動)의 형식과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고, 발끝의 섬세한 움직임이 인상적입니다.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유족들에게 위로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전통문화공연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 일시 : 2014. 6. 6(금) 14:00
○ 장소 : 화성행궁 신풍루
○ 공연내용 : 혼의 소리, 신칼대신무, 전통타악합주, 국악가요(꽃분네야, 인연 등), 살풀이 등
위치
화성행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