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동지는 일 년 중 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해마다 동짓날이 되면 우리 조상님들은 팥죽을 끓여 먹었습니다. 밤이 길기 때문에 음(陰)의 기운이 강하고 귀신의 활동이 왕성하다고 생각해, 액운과 귀신을 쫓기 위해 동지팥죽을 쑤어 먹었던 것입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동지를 맞아 다양한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 풍속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개요

• 행사일자 : 2019. 12. 21(토) 12:00~16:00
• 행사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 참여요금 : 체험별로 상이함
• 참여방법 : 당일 현장 접수

프로그램

※ 일정과 체험 내용은 당일 기상변화, 강사진 협의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및 조정 가능

문의

• 수원전통문화관(031-247-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