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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SK아트리움 마지막 기획공연 뮤지컬 <빨래>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7-12-19 조회수 : 1586

수원SK아트리움 마지막 기획공연 뮤지컬 <빨래>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창작뮤지컬<빨래>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빨래'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공연 이후 2005년 정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관객과 평단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일본과 중국 라이선스 진출까지 이뤄낸 창작 뮤지컬이다.
또한, 지난 11월에 열린 국내 뮤지컬인들의 대표 축제인 '2017년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한 해 동안 창작뮤지컬의 모든 분야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물, 작품, 단체 등을 총망라하여 선정하는 ‘예그린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빨래>는 이주노동자 ‘솔롱고’와 비정규직 ‘나영’을 주인공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사장의 눈치를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아저씨, 미어터지는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줌마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지며 관객들에게 가슴 진한 감동을 전한다.
‘솔롱고’ 역에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형제는 용감했다>, <노틀담의 꼽추> 등에 출연한 탄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이준혁’, ‘나영’역에는 뮤지컬 <그리스>,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한 당차고 사랑스러운 배우 ‘장혜민’, ‘주인할매’ 역에 풍부한 감정연기의 배우 ‘강정임’, ‘희정엄마’ 역에 폭넓은 연기와 매력을 겸비한 배우 ‘양미경’, ‘빵’ 역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안두호’, ‘마이클’ 역에 전 축구선수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태오’, ‘여직원’ 역에 넘치는 끼와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 ‘김재은’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031-250-5300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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