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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 수원SK아트리움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7-12-31 조회수 : 1538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날아온 화려한 신년음악회, 수원에서 만난다
2018 수원SK아트리움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무술년 새해를 시작하는 우아하고 흥겨운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공연을 내년 1월 2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오케스트라와 발레 무용수들이 한 무대에 화려하게 펼치는 비엔나의 신년음악회는 1939년에 시작된 긴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신년행사로, 요한 슈트라우스家의 경쾌하면서도 예술적인 선율이 빼어난 ‘봄의 소리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같은 명곡을 주로 연주하며 새해를 축하하는 자리이다. 이번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지는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는 지휘자 산드로 쿠투렐로를 필두로 하는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연 1백 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적 명성을 쌓고 있는 챔버오케스트라로,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4명의 발레무용수들과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타마라 스트레로프가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분 우리 귀에 친숙하고 경쾌한 왈츠 및 폴카 음악들과 주옥같은 오페레타의 아름다운 아리아, 발레가 어우러져, 신년에 가족과 연인이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500여개의 왈츠 작품을 작곡해 ‘왈츠의 왕’으로 불리고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곡을 주요 레퍼토리로 구성해 새해의 희망과 활기를 돋울 예정이다.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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