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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짓날 민속 체험 참가하세요"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6-12-13 조회수 : 2364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동지(冬至)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세시풍속 ‘북새통12-동지’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동지는 24절기의 스물두 번째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지나면 점차 낮이 길어지므로 태양이 부활한다고 믿어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고 불렀다.
동짓날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점차 잊혀져가는 절기 음식문화 가운데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만들어 먹어봄으로써 절기 풍속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지 설명 및 그림책 전시, 귀신 쫓는 풍습 전시 및 민속 해설, 벽사 공연(처용무, 사자춤), 팥죽 쑤어 나눠먹기, 동지 헌말(복담는 버선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었다. 체험 활동은 어린이 도서관 홈페이지(skid.suwonlib.go.kr, jkid.suwonlib.go.kr, bkid.suwonlib.go.kr)와 수원시 예절교육관 홈페이지(http://suwonyejeol.or.kr)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1-247-3763)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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