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러 갑니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K-핸드메이드페어 참여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16-11-15 | 조회수 : 2231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생활 속 문화예술_핸드메이드’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K-핸드메이드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대중의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련 종사자들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장과 핸드메이드 시장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참여 작가로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영동‧지동아트포라 및 행궁동공예마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25명으로, 한복 장신구를 비롯하여 금속공예‧인두화‧캐리커쳐‧캘리그라피‧도자 및 인테리어 소품 등 작품을 전시하며, 총12개 부스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페어 출품을 통해서 작가들 간 네트워크 강화와 작품 창작 활동 활성화 및 대외적인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며, 수원의 공예 관련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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