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감동적인 이야기 <해후> 선보여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16-11-24 | 조회수 : 2562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해후”를 선보인다.
지난 7월 수원시민회관과 10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를 선보여 많은 시민들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게 호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정조대왕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역사적 이야기를 소재로 1795년 수원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린 어머니의 회갑잔치 과정을 스토리화 한 공연이었다. 연기와 국악, 무용, 무예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예술 융복합극을 표방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국악이 라이브로 연주되고 한국무용과 전통무예 등 공연에 어울리는 영상 연출까지 더해진다. 뮤지컬 <대장금>과 <사랑은 비를 타고>, <내마음의 풍금>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으로 알려진 오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KBS슈퍼탤런트 1기 출신인 정의갑씨가 정조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찾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수원형 공연 개발이라는 취지로 수원시민에 한 해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탈출 할인(R석 50%, S석 무료 – S석은 전화예매 가능)을 통해 선착순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 인터파크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 문의 : (재)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031-250-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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