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현재 위치

보도자료

‘음표에 담은 따뜻한 즐거움’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2-11-06 조회수 : 2217
‘음표에 담은 따뜻한 즐거움’
- 찾아가는 문화예술기행 ‘문화마중’ 공연…31일 수원서광학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수원 서광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기행 ‘문화마중’ 공연을 연다. 수원서광학교는 청각장애, 지적장애, 정서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다. ‘음표에 담은 따뜻한 즐거움’이란 제목으로 무대가 따로 마련된 딱딱한 공연형태가 아닌 공연진과 관객이 같은 높이에서 한데 어우러져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문화마중은 어쿠스틱 밴드 M&A가 ‘단발머리’, ‘bad girl good girl' 등 평소 학생들이 좋아하는 댄스곡 위주의 흥겨운 노래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세류1동 수인선공원과 수원시연화장에서 두 차례 걸쳐 ‘수인선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아름다운 인생여행’이란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앞으로 문화마중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계층이 있는 장소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 화면최상단으로 이동
  • 다음 화면으로 이동
  • 페이지 맨위로 이동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