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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래하는 계단 들어보셨나요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3-05-16 조회수 : 1263

노래하는 계단 들어보셨나요
-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 ‘강물 너머의 어울림’, 매향교 인근에 설치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최근 한 달 간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매향교 인근에 공공예술작품 ‘강물 너머의 어울림’을 설치했다.
이번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도시하천으로 복원된 수원천의 새로운 변모를 담았으며, 공공예술작품은 수원천으로 내려가는 기존 계단을 리모델링했다.
작품은 크게 ‘피아노 계단’을 비롯해 ‘수원천 사람들’, ‘냇가의 방’, ‘담쟁이 벽화’ 등 4개 구간으로 나뉜다. 이 작품은 회색빛의 칙칙한 계단에다 피아노 건반 이미지를 형상화시켰고, 음악적인 기호를 곁들인 일명 ‘피아노 계단’을 조성했다. 이 계단을 오르내리면 센서가 감지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을 수 있다. 피아노 곡은 총 4곡이며 실용음악을 전공한 작가가 직접 작곡했다. 게다가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계단 하단부 옹벽에는 타일을 이용해 ‘냇가의 방’을 설치했다. 타일에는 수원의 옛 모습과 수원천에 살고 있는 식물 등 수원천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 계단 펜스에는 물은 다시 사람과 어우러져 흐른다는 의미를 담은 크로키 형태의 그림을 음각했다. 마지막으로 계단 왼쪽 옹벽에는 앞으로 자라날 담쟁이를 그려 넣어 희망과 미래를 표현했다.
앞서 설명한 4개의 구간별 작품은 하나의 연계성을 갖고 있다. 바로 잊혀진 역사를 복원하고 자연과 문화예술, 물의 재생을 한데 접목시킨 것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수원천 일대에 대해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원천의 역사, 생태에 대한 문화예술적 조명과 수원화성, 전통시장을 하나로 묶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원천 전반에 걸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시 등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상호 의견을 조율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2015년까지 수원천의 보행 구간인 광교저수지부터 경부선 철교(세류동) 인근까지 다양한 공공예술작품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다.

○ 문의 :  창작지원팀(031-29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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