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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의 무한상상이 펼쳐진다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2-12-04 조회수 : 2901
수원화성의 무한상상이 펼쳐진다
- 수원문화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은 수원화성 수원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이야기 속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총 18편의 수상작을 선보이며 7일부터 15일까지 수원화성홍보관 지하 전시장에서 열린다. 재단은 지난 8월과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으뜸명소인 수원에서 인문학도시를 표방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보고자 2012스토리텔링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
공모전은 ‘수원화성’과 ‘수원’을 소재로 한 이야기와 자연․지리․민속․구술․인문․생활․설화․인물 등 모든 복합적 이야기를 소재로 창작된 작품을 공모하였다.
그 결과 송마리아․이경희 씨가 출품한 ‘썩은 어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임종혁 씨의 ‘수원화성 FR(Fortress Robot) 프로젝트’와 이재신 씨의 ‘화성에서 별을 보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썩은 어택’은 수원화성을 축조한 다산 정약용이 수원시장에서 분뇨 때문에 죽음에 이른 사람을 보고 착안했던 분포(糞砲), 일명 생화학 무기를 개발한 것에 착안해 만든 창작동화이다.
또한 ‘수원화성 FR(Fortress Robot) 프로젝트’는 수원화성의 화홍문 아래(지하) 비밀스런 터널과 도시가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수원을 지키는 로봇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엮었다. 이와 함께 ‘화성에서 별을 보다’는 불면증에 걸린 평범한 샐러리맨이 수원에 발령받은 후 수원화성의 성벽을 산책하며 잃어버렸던 일상의 행복을 발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는 첫 번째 섹션 창작이야기를 시작으로 ▲스토리 트리트먼트 ▲멀티미디어 스토리 ▲홍보이야기 ▲체험 등을 구분해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 로비에 설치한 체험코너에서는 대상작 ‘썩은 어택’을 소재로 한 분포무기 만들기와 배다리 체험, 스토리를 완성해 가는 체험노트 등을 운영한다.

○ 문의 : 031-290-3612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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