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 송인혁 촬영감독 특강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14-06-23 |
조회수 : 2134 |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 송인혁 촬영감독 특강 - 28일 바른샘어린이도서관서 환경보호 및 직업특강 병행 -
수원문화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28일 오후 3시 지구살리기 환경캠페인 사업일환으로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 송인혁 촬영감독 초빙특강을 갖는다. 송 감독은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촬영하며 겪었던 생생한 지구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방송국PD나 촬영감독을 꿈꾸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송 감독은 ‘대장금’, ‘이산’,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찍었으며 2010년 MBC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하나인 ‘아마존의 눈물’ 제작팀에 합류, 문명의 옷을 입지 않은 아마존 원주민들의 삶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함으로써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김진만 PD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황제펭귄의 300일 생태를 기록하기 위해 남극 행을 결심, 몸서리치게 춥고 망망한 얼음대륙에서 한 컷 한 컷 찍어낸 영상들로 ‘남극의 눈물’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bkid.suwon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216-9374
|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