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23-04-25 | 조회수 : 562 |
전시‧예술교육프로젝트 '언덕 위의 아루스' 개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종이로 만든 세상으로 떠나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일일일씨엠)에서 전시·예술교육프로젝트 ‘언덕 위의 아루스’를 개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세대 종이모형 작가이자 동명의 창작동화 ‘언덕 위의 아루스’ 저자인 장형순과 함께하며 ▲ 다채로운 종이모형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와 ▲ 종이모형전개도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복합문화공간 111CM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예술교육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그중 2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나머지 2회는 장안고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 및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 111CM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복했던 기억들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전시 기간 중 장형순 작가가 현장에서 아루스를 스케치하는 ‘라이브 드로잉’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수원문화재단과 복합문화공간 111CM 누리집(www.swcf.or.kr/111C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111CM 031-269-3763) |
||
|
다음글 | 달빛 초롱 가득 다붓이 피어나는 정겨운 밤,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 |
---|---|
이전글 | 다양한 국악기를 연주하며 우리음악과 친해지는 시간! |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