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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보

2017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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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보 상세보기
분류 공연
기간 2017-11-07(화) ~ 2017-11-10(금)
시간 상세참조
장소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관람료 전석 무료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 경기도, 수원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처 031-250-5326

2017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는 경기도 공연전문예술단체의 창작 저변확대 및 실질적인 제작 역량 강화, 지역문화 공연예술 콘텐츠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문화재단 <2017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한 경기공연예술 창작 신작을 발표하는 쇼케이스입니다.

행사개요

관람안내

  • 인원 : 각 요일별 150명
  • 관람료 : 무료
  • 사전예약 안내
    - 사전예약 : 홈페이지 → 로그인 후 신청(1인 4매) 또는 각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예매하기 클릭!
    (* 공연상세내용 및 안내사항을 확인 후 예매하여 주세요.)
  • 신청기간 : 10.20(금) ~ 11.5(일) 24:00까지(*신청기간 내에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티켓배부
    - 사전예약자 : 공연 1시간 전(저녁6시)부터 20분 전까지 수령(시간엄수)
    - 현장방문자 : 관람 20분 전(저녁 6시 40분)부터 선착순 배부

쇼케이스 상세내용

  • 한오백년 주제에 의한 강원도 아리랑 Fantasy / 11.7(화) / 나인9뮤직소사이어티 (만 7세 이상 관람가)
    한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한오백년’의 아름답고 구슬픈 선율 위에 같은 메나리토리 음계와 장단을 가진 강원도 아리랑의 리듬적 요소를 더하여서 총체적 힘을 가진 피리 협주곡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의 깊이 있고 장엄한 사운드, 국악기 피리의 멜로디, 모듬 북, 현대국악타악기 등으로 표현된다. 우리나라 민족정서에 흐르고 있는 국악의 현대적 재해석으로서 서양클래식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예술인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며, 국악 양악 모두 어렵게 느끼는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 이중섭의 편지 / 11.7(화) / 극단 봄 (만 7세 이상 관람가)
    이중섭이 아내와 두 아들에게 쓴 편지가 사랑을 호소하는 간절한 감정으로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편지를 읽는 중간 마디마디에는 아이들과 물고기, 게 등 생물들의 그림과 더불어 이중섭과 아내 이남덕의 만남을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아이들 마음의 순수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동시에 영상으로 전해지는 이중섭의 그림과 편지가 극중 배우의 연기를 통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또한 관객에게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예술이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 시간을 선사한다.
  • 어린이를 위한 창작음악 콘서트 ‘민이의 음악책장’ / 11.8(수) / 경기현대음악협회
    <민이의 음악책장>은 한국의 전래동요와 동화 속 이야기를 ‘포핸즈 피아노 음악: 연탄곡’으로 창작하여 청중에게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한 콘서트이다. 본 공연에서는 두 명의 피아노 연주자를 위한 음악, 영상 및 낭독을 통해 이야기를 창작음악으로 표현한다. 최원석 <꼬마야 꼬마야>, 한대섭 <어처구니 이야기>, 이문석 아기돼지 주제에 의한 <비극적 변주곡>, 이강규 <도깨비 방망이>
  • 할머니 / 11.8(수) / 창작집단V.O.I.C.E2 (만 11세 이상 관람가)
    사람들의 인식 속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이 공연은 할머니의 현재 혹은 아픈 과거의 상처를 건드리는 것이 아닌 그들의 인간사, 그들의 삶을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해보고 재조명한다. 수원에 사시는 ‘위안부 피해자’안점순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할머니와 할머니 주변에서 있었던 사건과 상황을 바탕으로 그들의 말 그대로의 즉, 버바팀 음악극(verbatim music theatre)이 시작된다.
  • 24/24 이십사분의 이십사 / 11.9(목) / 극단청년단 (만 17세 이상 관람가)
    거대 도시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 여행 관광 책자를 보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인 남자는 많은 생각과 과중한 업무로 늘 피곤에 쩔어있다. 스스로 자신을 ‘평균이하’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평균’이 되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남자에게 어느 날, ‘잠’이 사라진다. ‘어느 날 문득, 인간이 잠을 자지 않게 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하여 톱니바퀴, 지하철, 생활밀착형마약, 잠 이라는 키워드를 연극적 이미지로 발전시켜 드라마로 설계한 이미지 연극이다.
  • 바다를 담은 소녀 / 11.9(목) / 더원댄스컴퍼니 (만 7세 이상 관람가)
    2016년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염원 기념공연 바리톤 정경의 <바다를 담은 소녀>가 기반이 되었다. 해녀의 삶과 운명, 특히 물질과 자본의 가치가 자연이나 인간보다 더 부각되는 이 시대에 바다를 품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하는 해녀의 삶을 배우고 이해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 나무도장 / 11.9(목) / 극단 올리브와 찐콩 (만 11세 이상 관람가)
    제주4·3사건을 주제로 한 나무도장은 권육덕 작가의 원작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만든 참여연극이다. 배우들은 스토리텔러로서 객석과 무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진행 된다. 한 가족 외삼촌, 엄마, 시리의 이야기는 제주 4.3 때 경찰이었던 외삼촌의 이야기를 큰 축으로 흘러간다. 세 명의 가족이 1948년 10월 무슨 일을 겪었는지 비밀스러운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1960년 15살이 된 시리가 관객들에게 말을 걸고, 과거의 인물들은 각자 자신들이 가진 딜레마를 관객들과 공유한다.
  • 산대희-산더미 / 11.10(금) / 예술불꽃화랑 (만 7세 이상 관람가)
    이 작품은 조선시대 행해졌던 산대희(山臺戱)의 창조적 수용을 의도하였다. 산대희(山臺戱)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국가 행사였으며 국운을 위한 벽사 의식 이였는데, 그 의미를 토대로 탄생하는 작품 ‘산더미’를 통해 불이 다각도로 표현되며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사람들이 불을 피우는 이유’와 ‘불이 해주는 일’을 그리고, 그 중에서도 불을 피우는 이유 속에 깃들어 있는 사람들의 깊은 소망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 또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온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 굴댕이 / 11.10(금) / 지음오페라단 (만 7세 이상 관람가)
    1941년 경기도 광명의 광명 동굴. 일제치하에서 금광 채굴을 위해 만들어진 광명 동굴에서는 연일 채굴과 관련되어 강제 노동이 지속된다. 동굴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햇볕을 받지도 못한 채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 여주인공 김굴댕과 남자주인공 이금동, 그들의 가족과 일제 시대로부터 받았던는 시련과 아픔을 시대극으로 그려냈다. 광명동굴을 소재로 이름에서부터 ‘광명’ 즉, 빛과 동굴, 어둠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이 이름처럼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우리나라의 민족성과 근현대사를 다루고자 하였다.

심포지엄 상세내용

  • 사업명 : 2017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학술행사
  • 기간 : 2017. 11. 7 (화) 15:00 ~ 17:30
  • 장소 : 수원 SK아트리움 리허설룸(대연습실)
  • 주제 : 경기도 공연예술 지원사업의 현황과 과제 경기문화재단과 기초문화재단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 주관 : 경기북부 문화산업연구소
  • 주최 : 경기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 내용 :
    - 광역문화재단 공연예술 지원사업의 새로운 역할 제고
    -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 연구
    - 공연 제작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모델 고찰

유의사항

  • 본 쇼케이스는 전석 무료이며, 작품별 전문평가 진행으로 인하여 만19세 이상(성인) 입장 가능합니다.
  • 단, 작품 수준과 내용에 따라 해당 작품 입장연령 부터 만19세 미만은 성인과 동반 입장할 경우에, 관람 가능합니다.

 

위치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25 수원SK아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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