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즐기다, 풍류>
분류 |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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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0-11-28(토) ~ 2020-11-28(토) |
시간 | 11시, 13시, 15시 / 총 3회 |
장소 | 수원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야외공연장 |
이용료 | 무료공연 |
주최/주관 | 수원문화재단 |
문의처 | 031-290-3555 |
공연개요
- 일시 : 2020년 11월 28일(토) 11시, 13시, 15시 / 총 3회 ※ 코로나19 관련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수원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야외공연장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에 따른 100명 이상 출입 통제
- 연출 : 김복련(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출연
- 해설 : 신현숙(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춤 전주조교)
- 음악감독 : 권준성(전북 무형문화재 제7-3호 김제농악 전수조교)
- 전통무용 : 백현미, 최제이, 홍모세, 허인범
- 비보이 : 강일진, 김진웅, 박문성, 박재형
- 사물놀이 : 권준혁, 윤보영, 조용성, 최동환
프로그램
- 11.28(토) 11시 / 1色 - 우리춤 / 한량무, 살풀이춤, 쟁강춤, 화선무, 소고춤
- 11.28(토) 13시 / 2色 - 우리춤과 비보이 / 한량무, 비보이, 쟁강춤, 화선무, 비보이와 소고춤
- 11.28(토) 15시 / 3色 - 우리춤과 사물놀이 / 한량무, 사물놀이, 쟁강춤, 판굿과 소고춤
공연내용
-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춤
화성재인청류의 살풀이춤으로 독특한 배경설화를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흰색 수건은 이승과 저승, 밝음과 어두움, 기쁨과 슬픔, 자유와 부자유의 양면을 나타내며 또한 병든 아버지와 효심어린 딸의 상징으로 한이나 슬픔을 극복하고 자유와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킨다. - 김복련류 한량무
한량이란 벼슬에 오르지 못한 호반을 일컫는 말로서 풍류를 알고 즐기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으로 정자관을 쓰고 도포를 휘날리며 학처럼 고귀한 선비의 기상이 드러난다. - 화성재인청류 소고춤
신해철의 아리랑에 맞추어 추어지는 소고의 가락은 장단과 강약의 변화를 통해 한국적 가락의 진수를 보여주며,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 쟁강춤
북한의 민속무용으로 손목에 '쟁강쟁강' 소리를 내는 쇠팔찌를 걸고 추는 흥겨운 춤이다. - 마룻바닥비보이 크루
마룻바닥에서 시작하여 전세계에서 최고가 되고자 결성한 전문 비보이 그룹으로 세계 비보이대회 석권 및 CF, 영화, 콘서트 등의 매체를 통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광개토 사물놀이
대륙의 꿈을 펼친 광개토태왕의 웅장한 기상을 본받아 전통연희가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전북 무형문화재 제7-3호 호남우도 김제농악전수교육 조교 및 이수자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