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극단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정조의 친위부대 ‘장용영’의 결기를 이어받아 수원을 빛내고 있는 무예24기 시범단이 힘을 합하여 2015년 7월 수원시립공연단이 창단되었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고 보급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며 수원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시립공연단은 2021년 3월 구태환 제2대 예술감독 취임 후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바람 다녀가셔요’, 창작 뮤지컬 ‘즐풍목우’, 넌버벌 퍼포먼스 ‘호위무사’를 통해 국공립 예술단체로서의 공공성과 대중성, 그리고 예술적 경계를 조화롭게 넘나들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창작 레퍼토리 공연 외에도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배우는 ‘시민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으로 120만 수원시민들과 함께 수원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 031-269-3766)